안녕하세요
장부린입니다
저는 요즘 아파트 분양권 당첨이 되어 아파트에 관해 관심이 많은데요
사실 들어가고 싶었던 아파트가 후분양이라 다른아파트로 청약신청을 해버렸지 뭐에요
그리고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럼 장부린이가 원했던 후분양.. 그리고 당첨된 선분양 어떤차이인지 알아볼까요?
착공부터 준공까지 건축공사 전 분양하는 것을 선분양, 건축공사가 완전히 끝난 이후 분양하는 것을 후분양이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대다수이죠?
후분양제는 공정률이 80% 이상 (공공아파트는 60%) 일 때 분양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즉, 완전 지어져야 분양하는게 아니라 건물 골조가 완성된 상태에서도 분양 진행이 가능한 것이죠
선분양은 아파트가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을 하기 때문에 조감도나 모델하우스만 보고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후분양은 아파트의 골조가 완성된 이후, 또는 다 지어진 이후 직접 실물을 보고 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분양제도에는 장점만 존재할까요?^_^
아파트 후분양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상적으로 선분양 제도를 취하다가 후분양제가 가능해진 방법은 과거에는 건설사들의 자본규모가 넉넉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됐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규모 있는 건설사 들이 자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후분양 제도도 가능한데요
이처럼 후분양제 장점은 내가 입주할 아파트의 건설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곧 지어지거나 이미 다 지어진 곳이기 때문에 계약 후 단기간에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 전 내가 입주할 곳을 미리 알아볼 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바로 이의제기를 통해 부실시공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미 돈을 지불한 상태에서 사업에 문제가 생겨 부도가 나는 위험한 상황도 예방 할수 있겠죠?
이렇게 후분양제도는 장점만 있을까요?^^
후분양제 단점으로는 사업 시작 시 수분양자의 자금부담에 대한 문제입니다
선분양은 보통 계약금->중도금->잔금 으로 나누어 비용 지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반면
후분양제는 공사의 완공률에 따라 비용 부담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목돈을 미리 마련해 두지 않은 사람이라면
금전적으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건축 초반에 자금을 마련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융기관의 지원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렇다면 이자도 분양가에 포함되어 분양가가 비쌀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파트 후분양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좋은점도 굉장히 많지만 좋지 못한 점도 충분히 발생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기 바랍니다^_^